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4월 5일 MBN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8-04-05 19:30  | 수정 2018-04-05 19:45
▶ 남북 첫 실무회담…경호·동선 등 논의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첫 실무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남북은 점심도 거른 채 4시간 동안 김정은 위원장 경호와 동선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고, 서너 차례 더 실무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 "북 영변 원자로 주변서 굴착공사"
북한 영변 원자로 주변에서 제2의 냉각시설을 짓는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북한전문매체 38노스가 보도했습니다. 북한이, 비핵화 협상 카드로 사용하려 한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 박근혜 내일 선고…예정대로 생중계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1심 선고가 내일 열립니다. 법원이 박 전 대통령이 낸 '중계 제한 가처분'을 각하하면서 1심 재판 사상 처음으로 재판 과정이 생중계됩니다.

▶ [단독] 교통대 '부정입학·입찰비리' 의혹
한국교통대학의 한 교수가 특정 학생을 합격시키고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이 교수는 교육 장비 입찰 조작에도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공군 "추락 F-15K 전투기 조종사 2명 사망 추정"
공군의 주력전투기 F-15K 1대가 경북 칠곡군의 야산에 추락했습니다. 20대 조종사 2명 모두 숨진 것으로 보입니다.

▶ 청년 실업에 4조 원 투입…군산에 전폭 지원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있는 청년 실업을 위해 정부가 4조 원에 육박하는 예산을 추가 투입합니다. GM 공장 폐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전북 군산은 특별지역으로 지정해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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