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 `위트니스 더 투어’를 기대하는 이유

케이티 페리 첫 내한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케이티 페리의 '위트니스 더 투어를 기대하는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케이티 페리는 오는 6일 오후 9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내한 공연을 연다.

AEG Presents, PAPAS E&M의 기획으로 진행되는 이번 케이티 페리 첫 내한공연은 케이티 페리가 3월부터 남미에서 시작하는 ‘위트니스 더 투어(WITNESS: The Tour)의 하나이며 아시아 투어 이후 유럽, 호주, 뉴질랜드 투어로 이어진다.

'위트니스 더 투어는 케이티 페리의 업적을 집대성한 공연이다. 우주 공간에서 관객 내면의 세계로, 행성에서부터 해저로 떠나는 음악여행이 상상력 넘치는 무대로 구현된다.

특히 이번 내한공연은 아티스트 측에서 공수하는 돌출무대로 케이티 페리의 드라마틱한 연출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케이티 페리의 수많은 메가 히트곡 및 최신곡뿐 아니라 통통 튀는 의상,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겸비한 대형 소품 또한 볼거리다.

한편, 케이티 페리는 첫 내한공연을 하루 앞둔 5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