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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장 "중국내 한국 기업 세정지원"
입력 2008-05-20 13:50  | 수정 2008-05-20 13:50
한상률 국세청장은 중국 베이징에서 샤오지에 중국 국세청장과 13차 한중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청장은 이 자리에서 경영여건 악화와 중국 세정에 대한 이해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내 한국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샤오지에 청장은 외국계 기업에 대한 다양한 납세 편의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하고, 한국 기업들이 세무상의 어려움을 덜도록 각별한 관심을 갖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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