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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에릭남, 저스틴비버·레이디가가 작업진과 뭉쳤다
입력 2018-04-05 15:13 
사진제공|CJ E&M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컴백을 앞둔 가수 에릭남이 앨범 작업에 참여한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CJ E&M측은 5일 오후, 에릭남의 공식 SNS를 통해 오는 4월 11일 발매 예정인 에릭남의 세 번째 미니앨범 ‘어니스틀리(Honestly) 참여진의 목록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에릭남이 이번 앨범의 참여진들과 단체 메시지를 주고 받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들은 타이틀곡 ‘솔직히...(Honestly...)와 수록곡 ‘포션(Potion) 등 이번 앨범에 대해 ‘미쳤다(Crazy), ‘멋지다(Amazing)를 외치며 흥분된 모습을 감추지 못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세계적으로 핫한 아티스트인 저스틴 비버, 레이디 가가, 마틴개릭스 등과 함께 작업해온 브라이언 리(Brian Lee)를 비롯해 듀아 리파, 어셔, 크리스 브라운, 제이슨 데룰로의 곡 작업에 참여한 탈레이 라일리(Talay Riley)가 이번 앨범에 참여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또한, 알라시아 카라, 켈라니 등과 작업했던 오퍼나지(The Orphanage) 및 루페 피아스코와 협업한 제이크 토레이(Jake Torrey)도 함께 했다고 전해졌다. 전세계적으로 촉망 받는 작업진들이 참여한 만큼 음악적으로 완성도 높은 앨범이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앨범 ‘Honestly에는 타이틀곡 ‘솔직히 (Honestly...)를 포함해 총 6곡의 노래가 실릴 예정이며, 수록곡의 작사에 에픽하이 타블로 및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참여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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