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중국과 미얀마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전염병 감염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최근 중국 쓰촨성 지진과 미얀마의 사이클론 나르기스 발생 이후 콜레라와 세균
성이질 등 수인성 전염병과 말라리아, 뎅기열 등 곤충매개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는
세계보건기구의 경고에 따른 것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외출 후나 식사 전에 손을 깨끗이 씻고, 끓인 물과 가열 조리된 음식을 먹어야 하며, 모기가 활동하는 해
질녘부터 새벽녘까지는 가급적 외출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중국과 미얀마를 방문하고 귀국 후 설사나 구토, 고열과 호흡장애 등의 증세가 나타나면 검역관이나 보건소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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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 쓰촨성 지진과 미얀마의 사이클론 나르기스 발생 이후 콜레라와 세균
성이질 등 수인성 전염병과 말라리아, 뎅기열 등 곤충매개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는
세계보건기구의 경고에 따른 것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외출 후나 식사 전에 손을 깨끗이 씻고, 끓인 물과 가열 조리된 음식을 먹어야 하며, 모기가 활동하는 해
질녘부터 새벽녘까지는 가급적 외출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중국과 미얀마를 방문하고 귀국 후 설사나 구토, 고열과 호흡장애 등의 증세가 나타나면 검역관이나 보건소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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