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작곡가 윤상의 아내 심혜진이 아름다운 비키니 자태를 선보였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2에서는 윤상 아내 심혜진의 캐나다 여행 마지막날이 그려졌다.
이날 심혜진과 친구들은 영하 28도 야외에서 따뜻한 노천 스파를 즐겼다. 그는 40대가 믿기지 않는 완벽한 비키니 자태로 스튜디오에 모인 남편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개그맨 정성호는 중학생 엄마라는 느낌이 없다”며 놀라워 했고, 서경석은 숭고한 영상이다. 수증기가 너무 많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심혜진은 1994년 HBS 1기 탤런트 공채로 선발돼 연예계로 데뷔, SBS 드라마 ‘모델,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등에 출연했다. 1998년 윤상의 뮤직비디오 ‘언제나 그랬듯이에 출연하면서 윤상과 인연을 맺은 심혜진은, 지난 2002년 결혼과 함께 은퇴했다. 현재 그는 두 아들 교육을 위해 해외에 함께 머무르고 있다.
bmk22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