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모델 한현민, “엄마가 있어야 아빠랑 얘기할 수 있다” 고백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한끼줍쇼 세계적인 모델 한현민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장윤주와 한현민이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현민이 아버지는 영어로 말하신다. 그런데 현민이는 영어를 못한다. 아버지랑 대화하려면 어머니가 통역을 해주셔야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한현민은 엄마가 있어야 아빠랑 얘기할 수 있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장윤주는 엄마는 항상 집에서 그런 역할이다. 통역사다”라고 공감을 표했다.
한편 한현민의 전화위복 데뷔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한현민은 사기를 당해 이상한 사진을 찍었었다며 그 사진 외에 다른 사진들을 SNS에 올렸는데 그 사진을 보고 지금 에이전시 사장님에게 연락을 받았다”고 고백해 감탄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