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낮 동안 맑고 포근.. 출퇴근길 쌀쌀
입력 2008-05-20 10:55  | 수정 2008-05-20 10:55
오늘은 하루종일 쾌청한 하늘이 함께 하겠습니다. 오늘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낮 기온도 큰 폭으로 오르겠는데요, 서울은 한 낮에 23도 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6도 가량 높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낮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일교차는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출퇴근 길에는 아직도 조금 쌀쌀하니까요, 낮 동안에는 옷차림 가볍게 하시더라도 아침 저녁에는 얇은 겉 옷 챙기시는게 좋겠습니다.
내일은 출근길에 접을 수 있는 작은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중부지방에 낮 한 때 약한 비가 지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구름모습 보시죠. 현재 맑은 고기압이 크게 확장하면서 하늘이 깨끗한데요,

(기상도) 오늘은 하루종일 구름 한 점 없이 하늘이 쾌청하겠습니다.


(최고기온) 한 낮에는 서울과 강릉 23도, 대구 26도 등으로 어제보다 한 결 포근하겠습니다.

(주간날씨) 내일은 중부지방에만 약하게 비가 지나는 곳이 있겠고, 토요일에는 전국에 한 차례 비가 지나겠습니다.
또 낮 기온은 계속 20도를 웃돌면서 비교적 포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김혜선 기상캐스터)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