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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진성 “정한성, 같은 무대에 섰던 가수…친동생 같은 분”
입력 2018-04-04 09:58 
'아침마당' 진성,정한성.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진성이 정한성을 극찬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는 ‘도전 꿈의 무대-패자부활전이 펼쳐졌다. 이날 무대에는 진성, 희로애락, 김소유, 정한성, 혜진이, 권미 등이 출연했다.
정한성의 무대를 본 가수 진성은 사실 같은 무대에 섰던 경력 있는 가수다. 방금 노래를 들어 봤듯이 목소리가 개성이 강해서 귀를 여는 분이 많았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이미 떠서 유명한 가수가 되지 않았을까 했다. 울컥하는 그런 감정, 그런 세월을 나도 오래 살아와서 친동생 같은 분이다”라고 말했다.

진성은 정한성에게 노래를 즐기면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을 벌어야 하니까 정한성의 분위기를 찍어서 국민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힘을 줬다.
한편 진성은 1997년 ‘님의 등불로 데뷔, ‘보릿고개, 안동역에서 등 대표곡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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