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3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SK가 홈런 6개를 폭발시키면서 13-3 대승을 거뒀다.
멀티홈런으로 대승 이끈 SK 김동엽이 힐만 감독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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