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성추문으로 물의를 빚은 방송인 김생민이 ‘호모 이코노미쿠스2에서도 자진 하차했다.
EBS 관계자는 3일 오후 MBN스타에 ‘호모이코노미쿠스 제작진이 자진 하차하겠다는 김생민 씨의 의견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호모 이코노미쿠스 시즌2의 프로젝트는 계속 진행할 것이며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호모이코노미쿠스는 참가자들이 6개월 동안 천만원의 종잣돈을 모으는 도전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앞서 김생민은 ‘호모이코노미쿠스 시즌1에서 MC로 발탁돼 활약한 바 있다. 그는 시즌2에서도 진행을 맡았었지만, 성추행 논란에 휩싸이면서 자진 하차했다.
한편, 김생민은 지난 2일 10년 전 스태프를 성추행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미투 가해자로 지목돼 논란이 됐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BS 관계자는 3일 오후 MBN스타에 ‘호모이코노미쿠스 제작진이 자진 하차하겠다는 김생민 씨의 의견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호모 이코노미쿠스 시즌2의 프로젝트는 계속 진행할 것이며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호모이코노미쿠스는 참가자들이 6개월 동안 천만원의 종잣돈을 모으는 도전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앞서 김생민은 ‘호모이코노미쿠스 시즌1에서 MC로 발탁돼 활약한 바 있다. 그는 시즌2에서도 진행을 맡았었지만, 성추행 논란에 휩싸이면서 자진 하차했다.
한편, 김생민은 지난 2일 10년 전 스태프를 성추행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미투 가해자로 지목돼 논란이 됐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