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머니백 김무열이 동작대교에서 뛰어내리는 씬을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꼽았다.
3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머니백의 언론시사회가 개최된 가운데 감독 허준형, 김무열, 박희순, 이경영, 전광렬, 임원희, 오정세가 참석했다.
이날 김무열은 다른 배우, 선배님들의 연기를 보면서 감탄했다”라면서 저는 동작대교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라며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언급했다.
이어 대역 없이 했는데 저인지 잘 모르시는 것 같아 서운하다. 마지막 장면도 희순이 형이 감독님한테 말 안하고 한 애드리브 씬이다. 너무 잘 맞아떨어졌다”며 작품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희순은 돈 가방과 총이 나오는 영화는 할리우드에서 많다. 외국은 총이면 안되는 게 없는데 한국은 돈이면 안 된다. 총을 무서워하지 않는 아줌마가 나오는 장면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머니백은 하나의 돈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쫓고 쫓기는 일곱 남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12일 개봉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3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머니백의 언론시사회가 개최된 가운데 감독 허준형, 김무열, 박희순, 이경영, 전광렬, 임원희, 오정세가 참석했다.
이날 김무열은 다른 배우, 선배님들의 연기를 보면서 감탄했다”라면서 저는 동작대교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라며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언급했다.
이어 대역 없이 했는데 저인지 잘 모르시는 것 같아 서운하다. 마지막 장면도 희순이 형이 감독님한테 말 안하고 한 애드리브 씬이다. 너무 잘 맞아떨어졌다”며 작품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희순은 돈 가방과 총이 나오는 영화는 할리우드에서 많다. 외국은 총이면 안되는 게 없는데 한국은 돈이면 안 된다. 총을 무서워하지 않는 아줌마가 나오는 장면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머니백은 하나의 돈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쫓고 쫓기는 일곱 남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12일 개봉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