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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몸매 관리 비법은? "먹는 것 귀찮아... 다이어트 안 해봤다"
입력 2018-04-03 15:45 
이주연. 사진| Fashion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이주연이 하의실종 공항패션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그녀의 남다른 몸매 관리 비법이 눈길을 끈다.
이주연은 3일 오전 영국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 헌터의 일본 긴자 스토어 파티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주연은 긴 재킷은 짧은 하의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이에 이주연의 몸매 관리 비법에 관심이 모아졌다. 이주연은 지난해 3월 FashionN '팔로우미 8'에 출연해 "다이어트를 딱히 해 본적도 없다. 솔직하게 말하면 비호감이 될 수도 있지만 억울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주연은 "사실 먹는 것에 감흥이 없다"면서 "아예 살이 찌지 않는 이유는 그만큼 먹지 않아서"라고 털어놨다. 이어 "무엇을 챙겨서 먹거나, 먹고 싶은 음식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없고 오히려 귀찮다"라며 음식을 먹고 싶다는 욕구 자체가 없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걸그룹 다이아 정채연은 "진심으로 너무 부럽다"고 진지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그룹 애프터스쿨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인 이주연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MBC 드라마 '별별 며느리'에서 주인공 황금별로 열연했다. 이주연은 드라마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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