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국무총리가 8박9일 간의 중앙아시아 순방일정을 마치고 내일(20일) 오전 전세기편으로 귀국합니다.
한 총리는 오늘 마지막 방문국인 아제르바이잔에서 아루트르 라시자데 총리와 회담을 갖고 신규 유전개발 등에 합의했으며,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을 예방하는 것을 끝으로 순방일정을 마감했습니다.
한 총리는 귀국에 앞서 대국민 인사를 통해 우리가 가진 것을 나누면 우리도 자원을 가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됐다며 정부가 길을 텄으니 이제 기업인이 나서 정유, 플랜트 투자 등을 통해 자원외교를 정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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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는 오늘 마지막 방문국인 아제르바이잔에서 아루트르 라시자데 총리와 회담을 갖고 신규 유전개발 등에 합의했으며,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을 예방하는 것을 끝으로 순방일정을 마감했습니다.
한 총리는 귀국에 앞서 대국민 인사를 통해 우리가 가진 것을 나누면 우리도 자원을 가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됐다며 정부가 길을 텄으니 이제 기업인이 나서 정유, 플랜트 투자 등을 통해 자원외교를 정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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