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고품질의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기후온난화를 고려한 조기 모내기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모내기를 일찍하면 벼의 생육기간이 길어져, 쓸모없는 가지가 많아지면서 병해충 발생을 촉진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농진청은 이에 따라 중부지역은 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 호남지역은 25일부터 6월13일 그리고 영남은 6월5일부터 11일까지가 모내기의 적기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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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은 모내기를 일찍하면 벼의 생육기간이 길어져, 쓸모없는 가지가 많아지면서 병해충 발생을 촉진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농진청은 이에 따라 중부지역은 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 호남지역은 25일부터 6월13일 그리고 영남은 6월5일부터 11일까지가 모내기의 적기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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