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김소연이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이다.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3일 스타투데이에 김소연과 (전속 계약 논의를 위해) 만남을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계약서를 작성하거나 한 것은 아니다. 현재로서는 확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김소연의 현 소속사인 나무엑터스는 "김소연과 오는 4월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김소연은 2006년 나무엑터스와 인연을 맺고 10년 넘게 소속 배우로 활동해왔으나, 12년 만에 FA 시장에 나오게 됐다.
한편 김소연은 ‘착한마녀전 후속으로 5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주말드라마 '시크릿마더'(극본 황예진, 연출 박용순)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trdk0114@mk.co.kr
배우 김소연이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이다.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3일 스타투데이에 김소연과 (전속 계약 논의를 위해) 만남을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계약서를 작성하거나 한 것은 아니다. 현재로서는 확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지난달 김소연의 현 소속사인 나무엑터스는 "김소연과 오는 4월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김소연은 2006년 나무엑터스와 인연을 맺고 10년 넘게 소속 배우로 활동해왔으나, 12년 만에 FA 시장에 나오게 됐다.
한편 김소연은 ‘착한마녀전 후속으로 5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주말드라마 '시크릿마더'(극본 황예진, 연출 박용순)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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