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생민 미투 폭로에 대해 언급했다.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피해자와 함께합니다. 피해자가 잃어버린 10년과 회복하기 어려운 상처 사회와 국민이 함께 위로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감추고 덮어 2차 가해를 가한 분들의 사과도 촉구한다”고 덧붙이며 피해 사실을 덮으려한 사람들도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디스패치는 김생민이 지난 21일 전직 스태프 A씨에게 10년 전 노래방에서 있었던 성추행 사건에 대해 잘못을 인정,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생민은 지난 2008년 모 프로그램에 출연하던 당시 회식자리에서 스태프 A씨를 따로 불러 성추행을 했다. 또 A씨 뿐 만 아니라 이날 같은 자리에서 또 다른 피해자 B씨 역시 김생민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전했다.
김생민은 보도 이후 소속사를 통해 공식 사과문을 전달하며 불미스러운 일로 실망시켜 드려 정말 죄송하다”며 그 날 제가 그 자리에 없었더라면,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더라면, 이런 불미스러운 일에 저와 함께 일해주시는 분들이 피해를 받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것이 저의 잘못이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피해자와 함께합니다. 피해자가 잃어버린 10년과 회복하기 어려운 상처 사회와 국민이 함께 위로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감추고 덮어 2차 가해를 가한 분들의 사과도 촉구한다”고 덧붙이며 피해 사실을 덮으려한 사람들도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디스패치는 김생민이 지난 21일 전직 스태프 A씨에게 10년 전 노래방에서 있었던 성추행 사건에 대해 잘못을 인정,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생민은 지난 2008년 모 프로그램에 출연하던 당시 회식자리에서 스태프 A씨를 따로 불러 성추행을 했다. 또 A씨 뿐 만 아니라 이날 같은 자리에서 또 다른 피해자 B씨 역시 김생민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전했다.
김생민은 보도 이후 소속사를 통해 공식 사과문을 전달하며 불미스러운 일로 실망시켜 드려 정말 죄송하다”며 그 날 제가 그 자리에 없었더라면,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더라면, 이런 불미스러운 일에 저와 함께 일해주시는 분들이 피해를 받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것이 저의 잘못이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