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대해 "사안이 중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재청구했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모레(4일) 오후 2시 안 전 지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현재 기자 / guswo1321@mbn.co.kr ]
서울서부지법은 모레(4일) 오후 2시 안 전 지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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