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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내일해 복고 콘셉? 도전하고 싶었던 콘셉이였다" [동영상]
입력 2018-04-02 18:50 
EXID(이엑스아이디) LE, 정화, 하니, 혜린
[MBN스타 민진경 기자] EXID가 새로운 컨셉으로 돌아왔다.

2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 메사홀에서 열린 EXID '내일해'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LE는 복고 컨셉에 대해 "저희 컨셉이 복고이다보니 8~90년대 힙합에서 찾아볼 수 있는 요소들을 많이 사용하려고 했다. 예전부터 복고 콘셉을 해보고 싶었는데 저희 이미지상 쉽게 도전하기 어려운 컨셉이였다"며 "마침 곡과 어울리는 콘셉이여서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내일해'는 90년대에 유행하던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으로, 펑키한 리듬과 레트로한 멜로디 선율을 EXID만의 감성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으로 음악과 더불어 90년대에 유행하던 패션, 안무 또한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EXID만의 색깔로 잘 표현된 곡이다.

한편, EXID의 신곡 '내일해'는 2일(오늘)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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