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일 서울에 벚꽃 개화…평년보다 8일 빨라
입력 2018-04-02 16:24 

기상청은 2일 서울의 벚꽃이 개화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월 6일보다 나흘 빠르고, 평년(4월 10일)보다 8일 빠른 것이다. 서울의 벚꽃 개화는 종로구 송월동 서울기상관측소의 왕벚나무를 기준으로 한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기상청에서는 인터넷 홈페이지 날씨누리를 통해 전국의 주요 벚꽃, 철쭉 군락단지 개화 현황을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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