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생활가전기업 쿠첸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쿠첸 체험센터'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쿠첸 체험센터는 밥솥, 전기레인지, 유아가전 등 다양한 제품들이 마련된 복합 체험 공간이다. 제품 체험, 카페, 쿠킹클래스 등을 테마로 각각 'C+존', 'C#존', 'C-cook존'으로 나뉘어져 3가지 공간이 따로 또 같이 운영된다.
'C+존'에서는 쿠첸의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조작해보고 체험할 수 있다. 원한다면 제품을 이용해 직접 간단한 조리를 해볼 수 있다. 'C#존'은 큐리그 커피머신이 진열되어 있어 다양한 브랜드의 커피와 음료를 직접 내려먹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다.
특히 'C-cook존'에서는 전문 셰프가 진행하는 쿠킹클래스가 운영된다. 쿠첸은 쿠킹클래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클래스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체험 프로그램과 쿠킹클래스는 다음달부터 온·오프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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