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기로 만원권 지폐를 위조한 뒤 게임장 오락기에 사용한 혐의로 4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40대 조 모 씨가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게임장에 들어가 만원권 위조지폐 90여 매로 게임을 한 뒤 경품을 인근 상점에서 돈으로 바꾼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조씨는 진술을 수시로 번복하며 위조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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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는 40대 조 모 씨가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게임장에 들어가 만원권 위조지폐 90여 매로 게임을 한 뒤 경품을 인근 상점에서 돈으로 바꾼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조씨는 진술을 수시로 번복하며 위조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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