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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솔지, ‘내일해’ 듣고 촉 왔다고…곧 함께 할 것”
입력 2018-04-02 14:37 
EXID 컴백 사진=MK스포츠 제공
[MBN스타 백융희 기자] EXID가 조만간 솔지와 함께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2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 메사홀에서 열린 EXID 싱글 ‘내일해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하니는 솔지 언니가 촉이 좋다”면서 위 아래, ‘덜덜덜 등은 잘 될 것 같다고 이야기를 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항상 솔지 언니한테 노래가 나오기 전에 어떨 것 같은지 물어본다”며 이번 노래는 듣고 ‘얘들아 촉이 왔다 이렇게 얘기를 해줬다”고 말했다.

또 하니는 솔지 언니의 이야기를 듣고 내심 기대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LE는 1월에 수술을 마치고 너무 많이 좋아졌다. 또 다시 나오는 앨범에는 함께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면서 충분히 휴식을 가진 후에 함께 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ID는 2일 오후 6시 ‘내일해 음원을 공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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