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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 우라늄 확보 서둘러야"
입력 2008-05-19 15:40  | 수정 2008-05-19 15:40
산업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대체에너지 자원인 우라늄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카자흐스탄 진출을 서둘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산은은 이를 위해 국가간 양해각서 체결 등 정부의 다각적인 지원과 함께, 우리나라가 비교우위에 있는 가공분야를 패키지로 묶어 진출하거나 합작사를 설립하는 방식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카자흐스탄은 오는 2015년까지 우라늄 광산을 개발한다는 내용의 '우라늄산업 발전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외국인 투자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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