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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대형유통업체 횡포 조사
입력 2008-05-19 15:35  | 수정 2008-05-19 15:35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제조·서비스업체들의 하도급거래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데 이어, 대형유통업체들의 납품거래에 대해서도 대대적인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조사대상은 매출액 천억원 이상, 또는 매장면적이 3천㎡ 이상인 점포를 소유한
업체로, 49개 유통업체와 6천개 납품업자, 임차인 등입니다.
업태별로는 백화점이 14개와 대형마트 16개를 포함해 편의점과 홈쇼핑, 전자전문점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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