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저해지환급형 `더보장 종신보험` 출시

푸르덴셜생명은 보험료 부담을 줄여 더 큰 보장을 제공하는 '(무)더보장 종신보험(저해지환급형)'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일반 종신보험(표준형) 보다 보장 금액을 높인 것이다.
예컨대 25세 남성이 65세납으로 일반 종신보험(표준형)에 가입하면 월 보험료 10만7000원으로 1억원의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반면, 더보장 종신보험은 월 10만6600원으로 1억4200만원을 보장한다.
이 상품은 저해지환급형으로 납입기간 중 해지환급금이 적은 대신 보험료가 저렴해 동일 보험료로 더 큰 보장을 받을 수 있게 설계됐다.
상품은 가입금액 1000만원부터이며 설계할 수 있으며 만 15~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