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릉 도동항 여객선터미널서 불 30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8-04-02 08:05 

1일 오후 10시 55분께 경북 울릉군 울릉읍 도동항 여객선터미널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은 건물 2층 사무실, 대합실 일부 등 26㎡를 태워 소방서 추산 1280여만원 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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