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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준호, 동생들에 굴욕 “이럴 거면 그냥 넣고 먹어 형”
입력 2018-04-01 19:24 
1박 2일 김준호 사진=KBS2 1박 2일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1박 2일 김준호가 굴욕을 당했다.

1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봄맞이힐링 여행기가 펼쳐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 데프콘, 정준영은 점심 식사를 하지 못하자 상대 팀의 식사를 방해하기로 결심했다.

김준호는 너무 편하게 먹는 것 같다”면서 김종민과 차태현이 있는 자리로 옮겼다.

차태현은 김준호의 손을 잡고 음식을 계속 먹여주며 통에 식량을 넣었다. 이어 이럴 거면 형이 넣고 먹어라”라고 말했다.

김준호는 계속 넣었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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