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한화 김태균, `손목부상` 탓으로 결국 1군서 말소
입력 2018-04-01 18:32 
한화 김태균=MK스포츠 DB
한화 김태균이 1군에서 말소됐다.

한화 이글스는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홈경기에 앞서 김태균을 1군에서 제외했다.

한화 김태균은 지난달 31일 6회말 1사 상황서 몸쪽으로 향한 전유수의 공에 오른손목을 맞아 교체됐다.진단결과 휴식이 필요하기에 한화는 김태균을 1군에서 말소시켰다. 한편 한화는 김태균을 대신해 송광민을 4번타자에 배치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