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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제자리높이뛰기 1m 30cm 개인 신기록 달성 ‘무중력 점프’
입력 2018-04-01 17:47 
윤성빈 사진=SBS 런닝맨 화면 캡처
[MBN스타 백융희 기자] 윤성빈이 무중력 점프를 선보였다.

1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36계 올림픽이 진행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성빈은 가장 자신 있는 게임으로 제자리높이뛰기를 꼽았다. 이에 따라 제자리높이뛰기 경기가 펼쳐졌다.

무릎 힘으로 뛰는 ‘런닝맨 멤버들과 달리 윤성빈은 몸에 힘을 뺀 채 뛰어오르는 무중력 점프를 선보였다.


특히 김종국은 1m 10cm까지 성공하며 윤성빈의 라이벌로 떠올랐다.

이어 1m 20cm 도전에서 김종국은 실패, 윤성빈은 거뜬히 성공했다.

특히 윤성빈은 1m 30cm까지 성공하며 개인 신기록을 달성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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