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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헌, 끝내기 가르시아에 사랑의 발차기 [MK포토]
입력 2018-04-01 17:45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2018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LG는 9회말 2사 1,2루 LG 가르시아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6-5로 승리했다.

LG 정찬헌이 끝내기 안타를 친 가르시아의 엉덩이를 발로 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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