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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탐험가 변신? 기상천외 사파리 체험
입력 2018-04-01 10: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특별한 사파리 체험에 도전한다.
1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19화는 '거짓말처럼 선물처럼'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 중 윌리엄은 샘 아빠와 함께 사파리 체험에 도전했다. 특별한 동물 친구들과 함께한 좌충우돌 윌리엄의 사파리 탐험이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샘 아빠와 함께 동물원을 찾은 모습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탐험가 패션을 완성한 윌리엄은 신기한 동물 친구들 덕분에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즐거워하고 있다. 시원하게 물을 맞거나, 깨알 같이 동물 흉내를 내는 윌리엄의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이날 샘 아빠와 윌리엄은 호주의 동물원을 방문했다. 그곳에서 윌리엄은 캥거루부터 기린까지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만났다. 사파리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윌리엄은 다양한 동물들을 모사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가까이 접근하는 동물들에 윌리엄이 겁을 먹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윌리엄이 얼마나 다양한 동물들을 만났을까. 그에 대한 윌리엄의 반응은 얼마나 귀여웠을까.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진다. 윌리엄의 기상천외한 사파리 체험은 1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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