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측 예술단 방북 내일 평양서 단독 공연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에서 공연을 펼칠 남측 예술단과 태권도 시범단 본진이 오늘 김포공항을 통해 평양으로 떠났습니다.
예술단은 '봄이 온다'는 제목으로 내일 단독 공연에 나섭니다.
▶ 대북 긴급자금 중단 블랙리스트 49곳 추가
유엔이 2007년 이후 북한에 해마다 지원해 온 긴급구호자금 지급을 중단했습니다.
아울러 북한 관련 무역회사들을 대거 블랙리스트에 추가하면서 대화 분위기 속에서도 압박을 늦추지 않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 중 '사드 보복 해소' 중국발 특수 기대감
중국이 사실상 사드 관련 보복 조치를 철회한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유통업계 등 중국발 특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휴전선 지키는 대가 못 받아" 또 트집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한미군 주둔의 대가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한미 간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서도 난항이 예상됩니다.
▶ 청 "법무부와 논의" 윤석열 내사 소문
청와대가 수사권 조정 방안을 두고 법무부와 논의한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법무부가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을 내사한다는 소문까지 돌면서 검찰 패싱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 '남부 벚꽃 천지' 진해 군항제 개막
36만 그루의 벚꽃 나무의 향연, 진해 군항제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화창한 날씨 속에 전국에서는 봄기운을 만끽하려는 상춘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에서 공연을 펼칠 남측 예술단과 태권도 시범단 본진이 오늘 김포공항을 통해 평양으로 떠났습니다.
예술단은 '봄이 온다'는 제목으로 내일 단독 공연에 나섭니다.
▶ 대북 긴급자금 중단 블랙리스트 49곳 추가
유엔이 2007년 이후 북한에 해마다 지원해 온 긴급구호자금 지급을 중단했습니다.
아울러 북한 관련 무역회사들을 대거 블랙리스트에 추가하면서 대화 분위기 속에서도 압박을 늦추지 않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 중 '사드 보복 해소' 중국발 특수 기대감
중국이 사실상 사드 관련 보복 조치를 철회한다는 방침을 밝히면서 유통업계 등 중국발 특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휴전선 지키는 대가 못 받아" 또 트집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한미군 주둔의 대가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한미 간 방위비 분담금 협상에서도 난항이 예상됩니다.
▶ 청 "법무부와 논의" 윤석열 내사 소문
청와대가 수사권 조정 방안을 두고 법무부와 논의한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법무부가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을 내사한다는 소문까지 돌면서 검찰 패싱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 '남부 벚꽃 천지' 진해 군항제 개막
36만 그루의 벚꽃 나무의 향연, 진해 군항제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화창한 날씨 속에 전국에서는 봄기운을 만끽하려는 상춘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