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지오♥` 최예슬, "中 성형외과 어플서 사진 도용... 화난다"
입력 2018-03-31 16:42 
최예슬이 중국의 한 어플에 사진을 도용당했다. 사진| 최예슬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그룹 엠블랙 출신 BJ 지오의 연인 최예슬이 중국 성형외과 어플에 사진을 도용당했다.
최예슬은 31일 인스타그램에 "중국 성형외과 어플? 여기에서 제 사진을 무단 사용하며 홍보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너무 화가 나 이렇게 글을쓰는데, 혹시 이 어플 이름이 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라는 글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최예슬의 사진과 함께 '2018년 3월 새로 들어온 한국 의원 대집합'이라고 쓰여 있다.
최예슬은 "확 그냥. 기분이 너무 안좋네 심지어 내 턱을 손댄건지 뭐 어떻게 포샵을 한지 모르겠지만, 사진 또한 화나게함"이라고 덧붙여 사진을 도용당한 것으로도 모자라 사진을 변형해 화가 난다고 말했다.
한편, 최예슬은 지난 1월 2일 지오와의 열애를 인정해 공개 열애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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