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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김병만, 왜 족장인지 알겠다…최악의 조건도 굴하지 않는 위엄
입력 2018-03-30 23:15 
김병만=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역대급 대어 사냥으로 금의 환향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병만은 족장 답게 거센 파도에 굴하지 않고 나섰다. 이를 지켜 본 '정글의 법칙' 멤버들은 김병만의 안위를 걱정했다. 하지만 김병만은 최악의 환경에서도 대어 사냥에 성공, 큰 물고기 세 마리를 획득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병만은 "큰 목적은 선물을 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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