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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환 `제대로 때렸건만` [MK포토]
입력 2018-03-30 20:10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30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18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4회 초 2사 2루에서 두산 최주환이 날카로운 스윙을 했으나 파울이 되자 아쉬워하고 있다.
3승 2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kt는 두산을 홈으로 불러들여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1위 두산 역시 kt를 상대로 5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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