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 안전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미 육류회사들이 장출혈성 대장균 감염을 우려해 잇따라 리콜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미 농무부 산하 식품안전감독국은 쇠고기 생산업체 JSM 미트 홀딩스가 'E콜리균'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어 리콜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E콜리는 미 농무부의 '1급 식품 리콜 원인균'으로 분류돼 있는 치명적인 장출혈성 대장균입니다.
리콜 제품은 주로 햄버거 등에 사용되는 목살, 허벅지살 등 15개 부위로 플로리다ㆍ인디애나ㆍ아이오와 등 11개 주에서 판매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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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농무부 산하 식품안전감독국은 쇠고기 생산업체 JSM 미트 홀딩스가 'E콜리균'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어 리콜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E콜리는 미 농무부의 '1급 식품 리콜 원인균'으로 분류돼 있는 치명적인 장출혈성 대장균입니다.
리콜 제품은 주로 햄버거 등에 사용되는 목살, 허벅지살 등 15개 부위로 플로리다ㆍ인디애나ㆍ아이오와 등 11개 주에서 판매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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