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모두투어, 울산서 스타즈 호텔 4호점 오픈
입력 2018-03-30 15:25 
모두스테이는 울산에서 네번째 `스타즈 호텔`을 개관했다. [사진제공 = 모두투어]

모두투어의 호텔운영법인 모두스테이는 울산시 남구 삼산동 일원에 네번째 스타즈 호텔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모두스테이는 앞서 명동 1, 2호점과 수원 동탄 3호점을 개관한 바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유인태 모두투어 유인태 부사장 및 임직원, 강기태 모두스테이 대표, 울산시 지역인사, 시·구청 및 관광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스타즈 울산은 지상 20층, 345객실 규모로 기존 스타즈호텔 중 최대 규모로 건립됐다. 부대시설로는 100석 규모의 세미나룸과 비즈니스 라운지, 피트니스센터 등이 마련돼 있다.
스타즈 울산은 오픈을 기념해 스탠다드 객실과 조식 2인으로 구성된 '조식 1+1 패키지'를 한정 특가로 판매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