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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비온 야마토 시미즈 “한국 대표로 일본서 공연했다”
입력 2018-03-29 16:49 
밴드 비온 사진=(주)파파스이엔엠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밴드 비온(BEON) 야마토 시미즈가 한국에서 음악을 하게 된 이유를 털어놓았다.

29일 서울 마포구 웨스트 브릿지라이브홀에서는 비온(BEON)의 새 앨범 ‘WAVE 발매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드러머 야마토 시미즈는 한국 온지 5년 정도 됐다”면서 일본에서 2년 동안 알고 지낸 친한 친구가 함께 음악을 하자고 제안했다”라며 한국에서 음악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야마토 시미즈는 한국에서 음악을 하게 된 첫 밴드 해체 후 조한결과 만나 비온을 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본과 한국 (정치적) 관계가 좋지 않은 게 있는데 음악에 대해서는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아시안 비트라는 대회에 한국 대표로 일본에 가서 공연하기도 했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았다.

한편 이날 정오 발매된 비온(BEON)의 새 앨범 ‘WAVE에는 ‘When I Say ‘Fun ‘아득한 빛 ‘새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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