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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비온 조한결 “타이틀곡 MV 촬영, 너무 추워 고생했다”
입력 2018-03-29 16:37 
밴드 비온 사진=(주)파파스이엔엠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밴드 비온(BEON) 조한결이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29일 서울 마포구 웨스트 브릿지라이브홀에서는 비온(BEON)의 새 앨범 ‘WAVE 발매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비온 조한결은 ‘When I Say ‘Fun 뮤직비디오 보면 너무 멋있지만 그때 촬영 시기가 12월 한 겨울이었다”라며 뮤직비디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서해 갯벌이었는데 코트만 걸치고 기타를 쳤다. 기타 연주 장면을 찍는데 손이 안 움직여 고생했다”며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고충을 토로했다.

이를 들은 김태휘는 너무 추웠고, 손이 안 움직여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정오 발매된 비온(BEON)의 새 앨범 ‘WAVE에는 ‘When I Say ‘Fun ‘아득한 빛 ‘새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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