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다 같이 건배”…정가은, 이사로 새 출발
입력 2018-03-29 16:03 
하지영,정가은,딸 소이,정가은 어머니. 사진|정가은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새 집으로 이사하며 새출발의 각오를 다졌다.
정가은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지 말라는데 굳이 와서 궂은 일 다하고,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대접도 못 받고…여하튼 사서 고생하는 우리 하지영이. 그래서 내가 오늘 든든하고 고마웠다. 이삿짐 정리 다 되지도 않았는데…여자 넷이 그냥 마셔 마셔. 인생 뭐 있냐. 정리는 내일 하자. #다 같이 건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가은의 어머니, 딸 소이 그리고 리포터 하지영이 거실에 앉아 축배를 드는 모습이다. 딸 소이는 주스를 마치 건배하듯 들며 엄마미소를 짓게 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1월 결혼 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고 현재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별다방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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