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친환경 몰세권 아파트 ‘운정 화성파크드림’ 분양

주택시장에서 자연친화적 입지환경을 가지고 첨단 디지털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단지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화성산업은 '운정 화성파크드림'을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전용 63·74·84㎡ 총 1047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자연친화적 입지 환경에 몰세권, M버스 역세권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2025 미래주택시장 트랜드에 따르면 서울·수도권에 사는 만 25~64세 10명 중 3~4명(3.5명)은 집을 고를 때 쾌적성을 가장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교통(24%)이나 교육(11%) 여건을 크게 앞서는 수준이다.
특히 중국발 미세먼지가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사회전반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웰빙·힐링·건강 등의 테마들이 이른바 숲세권, 공세권으로 불리는 자연환경적인 요소들에 의해 주거의 선호도는 물론 가치를 메기는 척도가 되고 있다. 운정 화성파크드림은 단지 옆으로 도래공원이 접해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자체가 하나의 대규모 공원처럼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공기청정기능이 추가된 헤파필터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을 적용해 청정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오염된 실내공기와 신선한 실외공기를 열교환하는 시스템으로 헤파필터에 의해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를 99%까지 필터링할 수 있고 IoT@home을 통해 외부에서도 제어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파주시 야당동 일대에 마련돼 있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