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3시 주요뉴스

▶ 규모 6.1 강진...호수 붕괴 시작
중국 쓰촨성 인근에서 또다시 리히터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하는 등 여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지진으로 생겨난 호수가 무너지면서 수만명이 대피하고 있습니다.

▶ 경기 남부·서해안 호우주의보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빗줄기가 점차 거세지면서 수원과 오산 등 경기 남부와 태안, 당진 등 충남 서해안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 경남 양산 AI 살처분..군 병력 투입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AI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경남 양산시는 군 병력까지 투입해 40만 마리의 가금류를 살처분했습니다.

▶ 이재오, 당 대표 출마 검토
18대 총선에서 낙선한 이재오 의원이 한나라당 대표 경선 출마를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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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우병 발생해도 '등급'변경 없다"
국제수역사무국, OIE 사무차장이 미국에서 광우병이 추가로 발생해도 그 사실만으로는 등급을 변경하지 않는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일 "독도는 일본 땅" 교육 강화
일본 문부과학성은 중학교 교과서 학습지도요령서에 독도를 일본 고유 영토로 명기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치권은 일제히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한국 1인당 소득 세계 51위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총소득이 50위권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명목 국내총생산 규모가 세계 13위로 한계단 하락했습니다

▶ 일부 장난감 환경호르몬 우려
일부 어린이용 장난감에 환경호르몬 의심물질과 중금속이 우려할 만한 수준으로 포함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