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건설, 인천 송림동 재개발 ‘인천송림 파인앤유’ 30일 견본주택 개관

파인건설은 오는 30일 인천 송림동 일대에 공급하는 ‘인천송림 파인앤유 모데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대헌주거환경개선지구와 동구 도화지구 인근의 송림재개발 첫 프로젝트인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2층, 3개동 전용 59㎡ 23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조망권 확보와 맞통풍에 유리한 판상형으로 설계했으며, 동간섭을 최소화해 개방감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홈네트워크 시스템 및 보안감지 시스템, 주차관제 시스템, 원격검침 시스템, 고화질 CCTV, 지하주차장 LED조명 등 다양한 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
사업지 바로 옆에서 대헌학교 주건환경 개선지구가 있어 향후 수혜가 예상되며, 약 1만여 세대가 입주하는 도화지구도 가까워 인근의 행정·문화·쇼핑 등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생활편의시서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송림패션몰, 송현근린공원, 인천백병원, 송림체육관 등이 있고 제물포스마트타운, 인천지방합동청사(예정), 인천산업용품 유통센터, 동국제강 인천제강소, 두산 인프라코어, 태산건업, 현대제철 등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도보통학거리에 서림초, 동산중·고를 비롯해 인천재능대, 청운대 등 15여개 이상의 초·중·고교 및 대학교가 밀집해 있다.
단지 앞 송림로를 통해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지하철 1호선 도원역과 제물포역도 가깝다. 견본주택은 오는 30일 개관할 예정이며 청약은 4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근린생활시설도 아파트 분양 이후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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