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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줄게’ 예성, 새벽에도 끄떡없는 라이브…감성가득 ‘내 사랑 내 곁에’
입력 2018-03-29 00:00 
‘우주를 줄게’ 예성 사진=우주를 줄게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우주를 줄게 예성이 꿀보이스로 힐링을 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우주를 줄게에서는 유세윤, 가수 휘성, 슈퍼주니어 예성, 카더가든, 하이라이트 손동운, 멜로망스 김민석의 별밤 라이브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예성은 나는 고민해 봤는데, 우리가 이동할 때 잠깐 들었던 노래가 귀에 맴돈다”며 운을 뗐다. 그러면서 카더거든에 혹시 ‘내 사랑 내 곁에가 가능하냐”고 물었고, 카더거든은 바로 연주를 시작했다.

예성은 기타 연주에 맞춰 노래를 시작했다. 그는 특유의 감미로운 보이스로 감성적인 무대를 꾸몄다.

이를 들은 손동운은 새벽 4시에 어떻게 노래를 이렇게 하냐”며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우주를 줄게는 무수히 별이 뜬 밤하늘 아래, 뮤지션들이 감성 충만 라이브를 펼치는 내용의 감성충전 음악여행 프로그램이다. 뮤지션 6인이 잠시 일상을 벗어나 별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보여준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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