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조이시티, 조성원·박영호 각자대표로 변경
입력 2018-03-28 22:03 
게임업체 조이시티가 박영호 사내이사(사진)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습니다.

박 대표는 지난달 14일 이사회를 통해 조이시티의 사내이사로 영입됐고, 오늘(28일) 개최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조이시티 대표로 선임됐습니다.

박 대표는 연세대 컴퓨터산업공학과를 졸업했으며, NHN엔터테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네시삼십삼분을 거치며 게임 개발, 투자, 퍼블리싱 등 관련 업무 전반을 경험한 경영인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