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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홀로서기 호야 “인피니트 우현·엘 바뀐 번호에 서운? 휴대전화 분실”
입력 2018-03-28 14:56 
호야 첫 솔로앨범 ‘Shower’ 발매 쇼케이스 사진=MK스포츠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호야가 인피니트 남우현과 엘이 바뀐 번호를 몰라 서운하다는 말한 것에 대해 해명했다.

28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호야의 첫 솔로앨범 ‘Shower 발매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인피니트는 지난 1월 탈퇴한 호야를 언급하며, 남우현과 엘이 전화번호가 바뀌었다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에 호야는 제가 그 당시 휴대전화를 잃어버렸는데 번호를 외운 사람이 여섯 명이다. 가족들 엄마, 아빠, 형, 동생 그리고 나머지 숙소생활을 함께 오래했던 성규, 동우 형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성규와 동우 형은 번호를 외우 수밖에 없었다. 제가 번호를 잘 못 외우는 편이다. 많은 분들이 제 번호를 모를 때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되는 호야의 첫 솔로앨범 ‘Shower에는 타이틀곡 ‘All Eyes On Me를 비롯해 인트로(Intro) ‘Shower, 선공개곡 ‘ANGEL, ‘점 ‘한숨 ‘춤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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