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국민당 우보슝 주석이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의 방문 초청을 수락해 곧 중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연합보를 비롯한 대만 주요 일간지가 전했습니다.
우둔이 국민당 주석 비서실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당 중앙위원회는 쓰촨성 지진이 발생하자마자 후 주석에게 위로 서한을 보냈으며 후 주석은 우 주석 등의 초청 의사를 밝혀왔다고 밝혔습니다.
우 주석은 중국 방문에서 지진 피해를 위로하는 한편 양안 관계 개선과 평화적 발전, 대만 안전보장을 강조할 것이라고 우 비서실장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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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둔이 국민당 주석 비서실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당 중앙위원회는 쓰촨성 지진이 발생하자마자 후 주석에게 위로 서한을 보냈으며 후 주석은 우 주석 등의 초청 의사를 밝혀왔다고 밝혔습니다.
우 주석은 중국 방문에서 지진 피해를 위로하는 한편 양안 관계 개선과 평화적 발전, 대만 안전보장을 강조할 것이라고 우 비서실장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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