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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장근석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 인생 캐릭터 만들 것”
입력 2018-03-28 11:37 
스위치 장근석 사진=MK스포츠 제공
[MBN스타 백융희 기자] 배우 장근석이 군입대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28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열린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이하 ‘스위치) 제작발표회에서 장근석은 이 자리에서 개인적인 이야기를 많이 하면 다른 분들에게 누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마 이 드라마가 마지막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책임감이 크다. 한 신 한 신 촬영할 때 마다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인생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근석은 색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능글능글한 사기꾼 사도찬과 정의의 검사 백준수로 1인 2역을 소화하게 될 예정이다.

‘스위치는 사기꾼에서 검사로 얼떨결에 롤러코스터한 사도찬이 법꾸라지들을 화끈하게 잡아들이는 통쾌한 사기 활극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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