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견건설사 인재 채용 앞장…소극적인 대형건설사와 대조
입력 2018-03-28 11:28 
중견건설사 인재채용 부분 및 마감일 [자료제공 = 건설워커]

신규 채용에 소극적인 대형건설사들과 달리 중견건설사들이 인재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28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호반건설, 서희건설, 이테크건설, 아이에스동서, 에이스건설 등 국내 대표 중견건설사들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호반건설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입사 지원은 오는 4월 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관련학과 졸업(예정)자와 해당분야 자격소지자는 우대한다. 남성은 군필자(면제)여야 한다. 서희건설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오는 4월 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신입사원 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수료자·졸업예정자의 경우 즉시 입사 가능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이테크건설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4월 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교 이상 기졸업자 또는 2018년 8월 졸업예정자, 당사 소정의 채용 신체검사 기준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남자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 등이다. 어학능력 우수자 및 플랜트 전문인력 양성교육 이수자 등은 우대한다.

아이에스동서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4월 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공통자격 및 우대사항은 병역필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다. 보훈대상자와 지방근무 가능자는 우대한다.
에이스건설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4월 6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자격은 관련학과 졸업자 이상, 지방근무 가능자, 관련 자격증 소유자 등이다.
이외에 ▲두진건설(4월 4일까지) ▲고려개발(4월 1일까지) ▲새천년종합건설(4월 1일까지) ▲동림건설(4월 2일까지) ▲창조건축(4월 3일까지) ▲한신공영(채용시까지) ▲효성(채용시까지) ▲우미건설(채용시까지) ▲시티건설(채용시까지) ▲창성건설(채용시까지) ▲건영(채용시까지) ▲계선(채용시까지) ▲영동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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